사랑의 씨앗인 우리들은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불씨로,
청량함을 뿜어내며 사랑의 향기를 퍼뜨려 가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사랑의 나눔을 쌓아가는데 더욱 좋은 벗으로 이웃으로 함께 하려합니다.
흐르는 시냇물이 귀를 씻어주고
초록 푸른 세상이 눈을 시원하게 하듯
함께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공동체를 지향하며
오늘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발맞추어 걸어가는 새로운 첫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내가 아닌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비움으로
"우리를 한 없이 사랑하는 예수님의 마음"을 나누며.....